저 자 : 김희림
작성일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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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유에는, 갓 잡아 올린 생선처럼 팔딱팔딱 살아 움직이는 싱싱함이 가득하다!
“우리의 아스(아리스토텔레스)가 돌아왔다. 풍악을 울려라!” 돈, 명예, 성공… 화려한 것만 추구하는 시대에 오로지 철학만으로 세상을 탐험하는 어느 20대 철학도의 사유 혁명,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인사이트. 《여하튼, 철학을 팝니다》는 어린 시절부터 철학이라는 우물을 깊이 파온 저자가 그려낸 한 편의 풍자화라고 할 수 있다.
여하튼, 철학을 팝니다(김희림/자음과모음/2018-01-30)